라오스 자유여행 5일차, 여행 마무리.. 다시 비엔티엔 그리고 한국으로..

방비엥에서 3일 동안 지내다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다. 낮에는 액티비티 밤에는 사쿠라바에서 술을 마시고 놀고 한국사람 그리고 외국사람이랑 함께 놀다보니 자유로움이라는게 이런 것이라고 느낄 정도로 해방감을 가지고 놀 수 있었다. 작은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 것을 잃어버릴 정도로 재밌게 논 방비엥이었다.

 

 

우리랑 같이 놀았던 동생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더 길게 여행을 와서 루앙프라방도 간다고 말하고 떠나고 우리는 방비엥에만 올인을 했기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숙소에서 돌아가는 버스를 예약을 하고 1시에 버스를 타는 터미널로 이동을 했다. 그 곳에서도 또 기다림의 연속으로 비엔티엔에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처음에 방비엥에 올때처럼 돌아갈때도 똑같은 코스로 이동하는데 2시간쯤 가다보면 쉬는 휴게소에 한번 들렸다가 다시 이동을 한다. 핸드폰 없이 버스를 타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밖에 있는 풍경을 눈에 담는 일 밖에 없었다. 그렇기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고 졸기도 하면서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왔다.

 

 

비행기 시간이 늦은 시간이어서 남는 시간에 메콩강과 야시장을 구경하러 잠깐 나갔는데 생각보다 별게 없었다. 태국에서 갔었던 야시장에 비하면 훨씬 초라하게 느껴지고 뭘 사고싶다는 구매 욕구도 느낄 수 없었다. 메콩강도 물이 빠져서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게 보고서 밥을 먹고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공항에서도 기다림의 연속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비행기를 타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마지막 날은 확실히 특별하게 한거 없이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기다리고 이러다 끝났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지금까지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서 굉장히 액티비티하고 즐겁게 먹고 놀고 쉬고 올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라오스에 한번 더 가볼 생각이 있을 정도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왔다. 못가본 루앙프라방이 조금 아쉬워서라도 나중에 한번 더 라오스를 갈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주저하지 않고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게 한국 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모두 다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는 곳이 라오스가 아닐까 느꼈다.

 

 

따라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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